[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19~21일 사흘간 ‘프리미엄 키즈 아우터 특집’ 행사를 연다.
　18일 대구 신세계에 따르면 7층 편집숍 브랜드 ‘분주니어에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에르노, 파라점퍼스, 스텔라맥카트니, 버튼 등 20개의 유명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가 참여해 40~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대표적으로 스텔라맥카트니 패딩 19만4000원 및 17만1000원, 에르노 패딩 40만2000원 및 61만2000원, MSGM 패딩 43만1400원 및 45만6000원 등에 각각 만날 수 있다.
　이진호 대구 신세계 부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다양한 브랜드의 키즈 프리미엄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