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유통체계 현대화로
안정적 판로 확대 기대
안정적 판로 확대 기대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대구경북 능금농협은 지난 19일 ‘청송사과유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청송사과유통센터 건립으로 청송사과 산지유통체계 현대화 및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대지 8567㎡에 연면적 5994㎡ 규모의 현대화된 저온저장시설과 비파괴선별기, 세척시설 등의 설비를 갖췄다. 1일 50t 정도의 사과를 선별·출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공선회(공동선별, 공동출하조직)확대 등을 통해 더많은 사과 농가들이 청송사과를 안정적으로 유통시킬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