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새 사업자지원사업 계획 ‘눈길’
  • 박성조기자
한울원전, 새 사업자지원사업 계획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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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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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너지 정책 변화 따른 민원해결 지원
부적절한 업무처리에 대한 책임 강화 중점

[경북도민일보 = 박성조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사업자지원사업의 새로운 사업계획 방향을 제시해 주변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수원은 매년 원전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해당 지역에 특별지원금을 비롯 각종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와 별도로 해당지역 지자체에 지원되는 기본 지원금과 사업자(한수원, 한울본부)측의 자체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자지원사업비가 매년 지원되고 있다.
 사업자지원사업의 사업방향을 보면 △교육, 장학지원 △지역경제협력 △주변환경개선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 △그 밖의 사업 등 6개항을 대상으로 지역민의 직접 참여로 공모절차를 거쳐 면밀한 심의를 거쳐 선정되는데 지원금의 규모는 매년 평균 150억원대에 달하고 있다.

 이번에 밝힌 사업계획 방향을 보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대외적인 환경과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인 제도개선의 요구에 따른 단순 민원해결 위주의 1회성 선심성 지원사업 개선과 지원사업과 관련된 부적절한 업무처리에 대한 책임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지원사업 목적에 부적합하고 민원발생 소지가 있는 사업의 배제와 지금까지 지역의 여러 가지 여건에 따라 지자체가 집행해야하는 기본지원사업과 중복되는 사업을 지양하고 명실공히 사업자측의 고유의 사업으로 전환해 지역사회 발전에 흔적을 남기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특히 탈원전 정책으로 지역경제가 극도로 침체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한울본부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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