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의회(의장 김인호)는 24일 본회의장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및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9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황재용, 진후진, 박춘남 의원들의 시정에 관련된 11건의 현안에 대해 질문과 시장 및 실국소장으로부터 답변을 듣고 대안도 제시됐다.
또한 문경시장이 제출한 6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중 문경시 문경돌리네습지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문경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피해 지원조례 등 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하고 나머지는 원안 의결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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