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도시청년 시골파견 공식 1호점 ‘화수헌’ 간판 달다
  • 김우섭기자
道 도시청년 시골파견 공식 1호점 ‘화수헌’ 간판 달다
  • 김우섭기자
  • 승인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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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게스트 현판 제막·간담회
▲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 공식 1호점으로 24일 현판식을 가진 문경 산양면의 ‘화수헌 한옥게스트’ 입구 모습.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24일 문경 산양면에 위치한 화수헌 한옥게스트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채종만 이장 등 마을주민들이 참석 했다.
 화수헌 한옥게스트하우스는 저출생과 고령화, 청년유출이 심각한 지역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지역 청년을 경북에 정착시켜 일자리를 만들고 활력을 잃어가는 시골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는 경북도의 청년유입 정책인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 공식 1호점이다.
 문경시 산양면 현리에 위치한 이곳은 1800년에 건축된 오래된 한옥고택 2채를 개·보수해 만든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다.
 화수헌이라는 명칭은 꽃과 나무가 많은 집이라는 뜻으로 지난해부터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5명의 청년들이 직접 이름을 붙였다.

 이들은 부산과 대구에서 나고 자란 도시 청년들로 평소 마음이 잘 맞던 대학 선후배들끼리 팀을 만들어 사업에 참여했다.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8~9월 2달간 월 평균 1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금은 주말 내내 예약이 찰 정도다.
 특히 주요 식자재로 문경시 농특산물인 오미자 등을 매월 600만원 정도 구매함으로써 마을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청년들의 노력을 마을 주민들도 환영하며 마을회의를 열어 청년들의 고민거리였던 주차문제를 해결을 위해 주차장을 마련해 주는 등 갈수록 약해지고 있는 지역공동체 의식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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