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창궐’이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창궐’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84만854명(누적 관객수 100만887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창궐’의 흥행 속도는 2018년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안시성’과 781만 관객을 동원한 액션 흥행작 ‘공조’보다도 하루 빠른 속도로 이목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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