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2018문경사과축제’가 1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8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라는 주제로 지난 13~28일까지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45만3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고 사과 판매액도 13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짜임새 있는 행사장 배치 최적의 축제장 동선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가족단위 관광객 등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함광식 친환경농업과장은 “내년 문경사과축제는 올해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지역의 농 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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