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9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년 경상북도 소방안전 기술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칠곡소방서는 수관볼링 1위, 800계주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종합산점수 1위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태 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던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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