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공군 군수사령부 60수송전대가 전군의 항공수송 지원 능력 실력을 겨루는 행사를 가졌다. 4일 공군 군수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간 대구기지 주기장에서 육·해·공군 및 해병대가 함께 참가한 가운데 ‘2018 항공수송 지원능력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 군에서 90여 명의 장병이 참가해 전·평시 병참 공수 지원 능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최초로 해병사령부 소속 장병과 주한 미군 731공중기동대대(AMS·Air Mobility Squadron) 및 607물자관리대대(MMS·Material Maintenance Squadron)가 참관해 연합성과 합동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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