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지난 3, 4일 양일간 개최된 ‘2018 문경약돌한우축제’가 8만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문경약돌한우축제는 현장에서 저렴한 15%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약동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동시에 시식도 할 수 있어 큰 호평을 받았다.
장성조 축제추진위원장은“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시민과 축산농가 관광객 시민들께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 알차게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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