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전용~펜트하우스까지
전용 77·84·114·117㎡ 939가구
LGU+ 인공지능아파트 ICT 구축
친환경 주거환경·우수 교통망
전용 77·84·114·117㎡ 939가구
LGU+ 인공지능아파트 ICT 구축
친환경 주거환경·우수 교통망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태왕이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02번지 일원에 총 939가구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4층, 지상 최고 38층 규모로 서재를 비롯해 성서, 세천지구를 포함해 최고층으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77㎡ 140가구, 전용 84㎡ 568가구, 전용 114㎡ 142가구, 전용 117㎡ 펜트하우스 7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82실 등 총 939가구로 이뤄졌다.
동간 사이엔 142m에 달하는 푸른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전 세대에 LGU+ 인공지능 아파트 ICT 시스템을 구축하고, AI스피커를 공급한다.
메가시티 태왕아너스에서는 음성인식이 가능한 AI스피커를 제공해 인공지능 ICT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첨단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금호강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 조건에 각종 도로망들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도심에 가까운 자족도시로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서대구 IC 및 성서 IC가 인접해 경부, 중부내륙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달서대로, 신천대로 연결로 도심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오는 2020년에는 4차순환도로 성서~지천 구간과 다사~왜관 광역도로가 완성을 앞두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달성군 다사읍 총 2만7000여세대 중 전용 85㎡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는 2100여세대로 7.7% 수준에 불과하다”며 “아울러 서재지구 내에서는 10~20년이 지난 노후아파트 348세대 뿐이어서 이 지역의 상징적인 아파트 하나쯤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재, 세천, 죽곡을 품고 있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은 지난 1997년 11월 1일 2만 5000여명의 인구로 읍 승격한 후 2016년 6만명 돌파, 지난해 8만4529명이 거주하는 거대도시가 됐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장기동 119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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