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최근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18 환경지도자회 한마음다짐대회’에서 성주군 제1호 친환경 모범마을인 대방동마을(선남면 문방1리) 주민들 30여명이 친환경체험 프로그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환경을 지키는 당신은 진정 멋진 사람입니다라는 표어처럼 환경가꾸기 모범마을인 대방동마을 주민들이 직접 체험코너를 맡아 운영했다.
또한 보건소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실종예방 팔찌만들기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방동마을 아름다운 마을로 조성해, 타 마을과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환경문화콘텐츠 마을로 개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