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취수원 이전 등 시정현안·국비확보 논의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가 내년 지역 예산 및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해 머리를 맞댄다. 7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오는 15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당 측에선 남칠우 대구시당 위원장 및 김우철 사무국장, 12개 지역위원장 △대구시에선 행정부시장 및 기획조정실장, 각 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대구시 국비예산사업 및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진 뒤 대구공항 및 상수도 취수원 이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이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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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의 잘못 때문이다. 대구시청에서 반경 50km 내에
마땅한 부지가 어디 있는가? 대구시청에서 55km 안계평야 부근에
공항부지가 있다. 5km 차이로 후보지에 포함 안 된 것이 원인이다.
지금이라도 0순위 이전후보지 의성 안계평야(구천면)로 부지를 정하라.
절토비용도 필요 없고 안전성, 확장성이 최고인 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