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학교 여자화장실
카메라 탐지 점검 실시
카메라 탐지 점검 실시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석일)은 화장실 몰래카메라 불법촬영을 근절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난 6일 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지역 초·중·고 21개 모든 학교의 여자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점검을 실시 중이다.
화장실 몰래카메라 탐지 점검을 위해 영덕교육지원청은 점검단(장학사, 주무관 2인 1조) 4개 팀을 편성해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은 탐지장비의 사용법 등에 대해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