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기관·단체 모여 여성 폭력 근절 앞장
  • 정운홍기자
안동 기관·단체 모여 여성 폭력 근절 앞장
  • 정운홍기자
  • 승인 2018.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의 거리서 가두 캠페인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9일 안동 문화의거리에서‘2018년 여성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은 1981년 11월 25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제정됐다.
 1999년 UN 총회에서 공식 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11월 25일을 전후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성희롱과 성폭력, 성매매,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 근절과 최근 대두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중점을 둬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안동시청을 비롯한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등 10여 개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여해 폭력 근절에 나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