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평가회서 우수보건소 선정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대구시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보건소는 8일 대구 수성구 한 식당에서 열린 ‘2018 대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회’에서 우수보건소로 뽑혔다.
또 올해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당뇨병 집중교실 등 주민 참여도를 높인 차별화된 각종 관련 질환 정보 제공에 적극 나선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참여를 높일 수 있는 각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시책을 적극 발굴, 건강한 행복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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