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포항, 울릉, 포스코,
지역뉴스포항
한·러포럼 ‘포항 선언’ 채택
실질적 교류협력 증진 약속
경제·통상·인적·문화 분야
이진수기자  |  jsl@hidomi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akao band
   
▲ 8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제1차 한·러지방협력포럼에서 양국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제1차 한·러지방협력포럼이 개최된 포항에서‘포항 선언문’이 채택됐다.
 포럼 이틀째인 8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포럼에 국내 17개 광역 시·도 및 러시아 극동관구지역 9개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부 단체장 간 정상회의를 통해 양국 지방정부의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포항 선언문과 함께 공식 엠블럼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러시아의‘2015 극동 바이칼 사회경제개발 정책’과 한국의‘신북방 정책’에 따라 러시아 극동관구지역과 한국의 상호 협력강화를 위해 경제·통상, 과학·교육, 인적·문화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또 항만, 물류, 관광, 체육, 의료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구축하고 첨단 기술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한다고 명시했다.
 또 러시아 극동관구지역 이외의 여타 지방정부에 한·러지방협력포럼 참여를 권장해 포럼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포럼에 관련된 업무를 조율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상설 사무국을 설치키로 했다.
 한·러지방협력포럼은 한국과 러시아에 번갈아 개최하며 내년 제2차 포럼은 러시아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시에서, 2020년 제3차 포럼은 한국의 울산시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번 포럼의 공동 의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속담을 인용하며 “오늘 포럼이 출범했다. 한·러 양국의 협력 증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포럼은 마지막 날인 9일 포항시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에 이어 러시아 9개주 대표단의 포스코 포항제철소 산업시찰과 지역 문화·관광지 견학으로 사흘 간 일정을 마무리한다.


© 경북도민일보 & www.hidomin.com (무단복제 및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이진수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akao band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인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37809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희
Copyright 2011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