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0일 14개 상설위원회 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임명장 수여 및 1년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안동시 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원형무대에서 개최된 이날 합동 발대식에는 지난달 인선 된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농어민위원회 등 14개 상설위원장과 도내 13개 지역위원회에서 인준된 각 분과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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