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최근 이병환 군수,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작권역 문화복지센터 준공식 및 주민화합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남작권역 문화복지센터는 부지면적 1만285㎡로 연면적 501.76㎡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사무실, 식당, 회의실(체험실)이 있고 2층에는 체험객 숙소로 구성돼 있다.
이병환 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나아감으로써 지역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통한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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