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1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협의회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관련 기관 단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 군수는 “기후변화와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산업의 활로를 위해 도와 15개 시군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 전략 모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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