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박기범기자
경북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박기범기자
  • 승인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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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1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협의회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관련 기관 단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는 경북도 내 사과 재배면적 300ha 이상인 8개 시와 7개 군 등 15개 시·군을 회원 자치단체로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19년도 임원을 선출하고 2018년 저품위 사과 수매지원 계획에 대해 협의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 PLS(농약허용목록관리제도)시행 연기를 위해 공동 건의를 했다.
 김 군수는 “기후변화와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산업의 활로를 위해 도와 15개 시군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 전략 모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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