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공동육아나눔터‘신한 꿈도담터 8호점’이 예천군여성회관 1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맞벌이가정 초등 저학년 자녀의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예천군공동육아나눔’는 예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예천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예천군공동육아나눔터의 리모델링은‘신한금융그룹’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시설 내부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오후에는 맞벌이가정 초등학교 1~4학년 아동들의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안전한 돌봄을 제공한다.
또‘책과 함께하는 니하오 놀이터’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프로그램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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