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북부경찰서 오는 15일 치러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한 교통관리대책을 마련했다.
포항고 등 시험장 주변 8개소, 주요교차로 11개소에 교통·지역경찰, 모범운전자 60여명을 집중 배치한다.
포항시와 협조해 시험장 입구도로 불법주차를 사전에 제거하고 영어듣기 평가시험을 위해 인근 대형 덤프트럭 운행 등 소음 유발행위 방지를 위한 순찰활동도 강화한다.
또한 우현사거리, 사격장삼거리, 한신사거리, 양학사거리, 학산파출소사거리에 수험생 태워주기 입간판을 설치해 수험생의 수송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