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장·대통령상·국무총리 표창 등 우수농업인 3명 수상 영예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최근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상주지역의 우수농업인 및 관계자 등 3명이 산업포장, 대통령상,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선 김회수 씨는 친환경농업분야에서 1994년 솔티영농조합법인을 설립 운영하면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보급의 기틀 마련과 친환경 농업의 선진 기술을 전파하는 등 안정적인 친환경 농업기반 확충에 노력한 공로로 높이 평가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최준혁 씨는 친환경농산물분야에서 지난 1997년 모동면에 귀농해 경북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친환경농업에 깊은 관심과 노력으로 포도재배 분야의 명인 수준에이른 대표적인 유기농업인으로 높이 평가돼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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