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선봬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최근 구미시 구미코에서 개막한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 전시·진로직업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로 청소년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특성화홍보관에 자리한 구미대 체험부스에는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컬러링 엽서 만들기), 유아교육과(페이스페인팅, 우드아트), 작업치료과(팔찌만들기).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네일아트, 손거울 만들기, 파라핀 마사지) 등 4개 학과 2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마이스터! 4차 산업혁명 중심에 서다’란 슬로건으로 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 마이스터 꿈나무 기능경진대회, 마이스터 자율주행 자동차 경주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행사의 깊이와 폭을 더해가고 있다.
구미대는 2011년부터 이 행사에 8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올해도 체험관에서 가장 넓은 독립부스를 마련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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