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촉진 위해 무료시식회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의 명품 특산물인 봉화한약우가 서울 미식가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봉화군은 지난 13일 서울 충무로에 봉화 한약우 프랜차이즈 1호점을 개장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봉화군지부는 한약우 소비촉진행사를 겸해 무료 시식회를 갖고 도시민들을 상대로 약초먹고 자란 고급육 봉화 한약우를 알리는 홍보행사를 펼쳤다.
봉화한약우는 지난 1993년 시험사육을 시작으로 20여년동안 한우 고급육 생산에 매진한 전통의 한우브랜드로 고급육생산 프로그램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되며 사육단계에 맞는 한약재를 첨가한 사료를 먹여 키운 건강한 먹거리다
엄태항 군수는 “앞으로 봉화한약우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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