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50여명은 1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추 300포기로 김장김치(5㎏) 80상자를 버무려 마을별로 각 3상자씩 독거노인 및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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