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명…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주말에 15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주말 3일간 총 102만 3081명을 동원했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51만 9875명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이어 ‘보헨미안 랩소디’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외화 강세 분위기에 힘을 보탰다. 이 영화는 지난 18일 하루 31만 9320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313만 8077명이다. 19일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우리나라 배우 수현이 내기니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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