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적자는…’ 주제로 조원진 의원, 국민대토론회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21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보수의 적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보수의 위기이자,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어떻게 살리고, 진정한 보수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행동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 의원은 “문재인 정권 18개월만에 사회 곳곳에서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져있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무엇인가라는 걱정과 불안이 매우 심각하게 퍼져있지만 보수정당에서는 이러한 거대담론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운명은 이미 실패로 결정났지만 대한민국의 운명은 대한민국 국민의 힘으로 보수우파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며 토론회 개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 축사는 이건개 법무법인 주원 대표변호사와 유진 유 전 미한인회장이 하며, 주제발표는 성균관대학교 홍관희 교수, 사회는 박태우 사무총장, 토론자로는 자유민주학회 이주천 회장, 자유일보 곽성문 대표, 법무법인 민주 서정욱 변호사,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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