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경북지역과 대구는 목요일인 22일 오후부터 날씨가 추워질 전망이다.
　20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기온은 안동 0도, 포항 5도, 군위 영하 3도, 봉화 영하 5도, 대구 2도 등으로 20일과 비슷한 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낮기온도 포항 14도, 안동 12도, 김천 13도, 울진 13도, 대구 14도 등 20일과 비슷할 전망이다.
　하지만 22일 오후부터는 날씨가 추워지겠다.

　22일 오후부터 포항 9~10도, 안동 8~9도, 김천 7~8도, 울진 7~8도, 대구 9~10도 등으로 20일과 21일에 비해 기온이 4~5도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경북 산간지역과 동해안지역은 더욱 쌀쌀하겠다. 22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추위는 23일까지 이어져 평년보다 기온이 계속 낮겠다.
　추위는 주말부터 풀리기 시작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2~23일 기온이 낮은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