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촉’ 으로 피해막은 농협직원
  • 김형식기자
보이스피싱 ‘촉’ 으로 피해막은 농협직원
  • 김형식기자
  • 승인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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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구미농협 본점 직원 문현숙씨에 감사장 전달
▲ 구미경찰서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구미농협 본점 직원 문현숙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는 지난 19일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250만원 인출 피해를 막은 구미농협 본점 직원 문현숙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현숙씨는 지난달 26일 현금 250만원을 인출요청한 고객 A(70)씨가 불안한 기색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것을 목격, 보이스피싱 범죄와 연루됐음을 직감했다.
 이에 즉시 통화를 종료 할 것을 설득 후 상대방에게 이미 주거래 은행과 통장 잔액을 알려줘 불안해 하는 고객을 안심시키는 등 침착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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