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휴장 실시… 활성화 방안 모색키로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이 동절기를 맞아 휴장을 실시한다.
안동시는 지난 나흘간 개최됐던 ‘서부시장 청춘야시장 먹거리 축제’를 끝으로 이번 주부터 동절기 휴장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휴장기간 동안 더욱 원활한 청춘야시장 운영을 위해 문제점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전면 재검토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청춘야시장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아 휴장을 실시하게 된 만큼 야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2019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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