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코둥지’ 1만여명 방문객 홀렸다
  • 김영무기자
‘영양에코둥지’ 1만여명 방문객 홀렸다
  • 김영무기자
  • 승인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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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000만원 수입 올려
지역경제 효과 5억 이상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영양에코둥지가 11월 현재 이용객 수가 1만여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영양에코둥지 방문객이 지난 21일 기준 2018년 누적 방문객이 1만94명으로 약1억2000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지역 경제 파급효과도 5억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둥지인 흥림산자연휴양림은 지난 2014년 7월 개장한 뒤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해 올해도 1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 자리한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예 체험, 모노레일, 에코어드벤처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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