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개봉 한달이 가까워지는 시기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24일 하루동안 39만587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27만4232명이다. 이날은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 27주기 기일로, 의미를 더한다.
더불어 ‘보헤미안 랩소디’는 올해 4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외화 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1만 2710명)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658만 5,037명)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566만 1,257명)에 비해 유일한 단독 영화라는 점에서 눈여겨볼만하다.
2위는 마동석 주연의 ‘성난 황소’로 같은 날 28만234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5만39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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