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포용적 능동복지… 의성 군민 행복지수 높인다
  • 황병철기자
사람 중심·포용적 능동복지… 의성 군민 행복지수 높인다
  • 황병철기자
  • 승인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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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언제나 행복한 행복지수 플러스 의성’
▲ 성인문해 작품들을 둘러보는 김주수 군수.
▲ 지난해 펼쳐진 성인문해교육 백일장시상 및 수료식.
▲ 2019년에 완공될 보건소 조감도.
▲ 김주수 의성군수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민선7기를 맞아 군민 모두가 ‘365일 언제나 행복한 행복지수 플러스 의성’을 만들어 나간다.
 의성군의 민선7기 복지방향은 정부의 ‘국민포용’정책과 경북도의 ‘이웃사촌 복지공동체’의 도정방향에 발맞춰 그동안 추진해 오던 수혜자 수만 늘리는 양적증가 복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민간자율의 품질우선 감성복지로 전환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 보건, 교육 등 크게 3가지 부문으로 전략을 세우고 18개 세부과제들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사람 중심, 포용적 능동복지 도시 의성을 미리 살펴봤다.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군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행복지수를 높인다.
 6개 권역별로 구성되어있는 맞춤형 복지 팀 운영을 공공주도형에서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민관협력 또는 민간 자율형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
 또한 일률적이고 보편화된 보육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동네육아나눔터 개설, 학부모가 함께하는 부모 참여형 가족 친화적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설계를 돕고자 동아리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경연대회와 자기개발상담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장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진로체험과 직업현장체험 학습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청소년 인격형성과 견문확장을 위해 청소년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또 지역특성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38.8%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 생활 문화 공간 조성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게다가 관내 533개소의 경로당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의성만의 노인복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말 경로당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재 본격 운영 중으로 경로당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로써 경로당을 공동쉼터 개념에서 마을단위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고 개소 당 1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보급해 문화·여가, 일자리 참여가 가능한 신개념 노인여가복지시설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초장수군으로 2019년에는 노인인구가 약 1073명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짐에 따라 현재 노인대학에서 실시되고 있는 일반교육을 전문교육과 병행하고 공익성 일자리와 전문성 일자리를 확대해 노인사회참여를 지원해 행복하고 활동적인 노후보장을 위한 생산적 복지를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의성읍 철파리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이 오는 12월 건강복지센터로 완공됨에 따라 보건, 복지, 의료, 통합서비스는 물론, 문화, 관광, 일자리가 융합된 의성형 복지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간다.
 취약계층에 대한 365일 안심 돌봄 인프라도 확대해 초 고령화된 지역노인들을 위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홀로계신 부모님 안부안심콜 서비스 제공, 독거노인 전문생활관리사들이 취약노인을 집중 관리하며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복지시설 운영에도 내실화를 기한다.
 현재 지역 내 등록된 장애인은 5923명으로 장애인가족의 복지욕구를 수렴해 언어, 심리, 물리치료 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장애인 보호작업장 및 주간보호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예우수당도 증액하고 미망인복지수당을 신설해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해 나가며 생계·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당초 2022년에서 2019년으로 조기 완화 시행하고 자활대상, 시니어클럽 등 시설 운영을 극대화하고 일을 통한 자립지원을 강화한다.
 모든 복지데이터를 시스템화해 복지누락을 방지하고 군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복지정보의 D/B화와 활용률을 높여 나간다.
 
 - 행복100세를 향한 평생학습 도시 건설
 의성군은 행복100세를 향한 평생학습 도시를 건설한다.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과 우수한 프로그램의 다양화로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의성군은 이제 이러한 학습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거점센터 조성과 평생교육 컨트롤 타워를 구축해 나간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 수요의 증가와 이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해 평생학습의 총괄 기능을 강화하고자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평생 학습관을 건립해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체계적인 교육공간을 조성한다.
 또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내 잠재되어 있는 인적·물적 자원 발굴연계와 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평생교육 네트워크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간다.
 더불어 평생교육 통합시스템도 구축해 모든 강좌 신청 및 수료 통합, 통계관리를 체계화하고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맞춤형 찬찬찬 학교 운영으로 학습소외계층에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건강한 도시 의성 건설
 의성군은 함께 만들고 누리는 ‘Health - city 의성’을 만들어 간다.
 2019년 완공되는 신축 보건소는 주민편의를 고려하고 고유기능 외에 필수보건기능을 추가해 출산, 정신, 치매, 응급을 아우르는 통합보건 기능을 강화해 고품격 보건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평상시 재난훈련을 통해 각종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응급의료기관 지속적 운영, 야간당직의료기관 운영, 닥터헬기 인계점 추가 확보 등을 통해 최소한의 응급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감염병 발생 및 감시체계 강화로 신·변종 감염병의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하고 결핵 조기발견과 결핵환자 관리를 통한 재발 및 전파를 차단하며 예방접종률 향상을 통해 질병을 선제적으로 예방관리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특정인들의 질병관리 및 건강보호를 위해 유병자, 고 위험군들을 대상으로 전담팀 구성과 전 군민들을 상대로 주민건강교육을 추진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생애주기별 건강교육을 각 권역별로 주민주도형 참여교육으로 추진해 간다.
 보건과 복지를 연계해 취약계층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독거노인에 대한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장애·거동불편·뇌졸중 등 재활보건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
 정부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국정과제에 발맞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설치 운영해 통합적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중증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지원을 강화하며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확대, 자살 고위험군 위기관리 서비스,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와 환자가족 상담서비스 지원을 통해 자살 위험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해 나간다.
 보건 및 치매관리를 위해 의료·돌봄-관리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응급의료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성소병원 등 전문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긴급한 의료관리 대상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지역 내 신생출생아들을 위해 결혼-임신-출산-보육-여성일자리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출산통합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출산관리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모든 군민들이 종합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위해 이제까지 사업 중심의 서비스에서 사람중심의 복합 Community의 건강관리를 추진해간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러한 모든 계획들이 조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으며 명실상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지수가 플러스한 의성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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