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이 고령의 미래다’
  • 여홍동기자
‘문화·관광이 고령의 미래다’
  • 여홍동기자
  • 승인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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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알기사업 5차 실시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지난 27일 사)고령군관광협의회원, 고령문화원 회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70여명을대상으로 관내 투어 고령알기 사업 5차를 실시했다.
 관내 투어 고령알기 사업 은 전년도 계속사업으로서, 지난 달 신규공무원을 시작으로 서비스업 관계자, 여성단체협의회, 가야회, 상공협의회, 언론인 및 SNS기자단까지 올해도 5차까지 했다.

 마지막인 이번 5차 사업은 정동락 학예사의 ‘대가야고대역사’ 강의와 진병길 원장님(경주 신라문화원장)의 ‘관광마인드 강의-문화재 활용 관광자원화 방안’까지 이어졌다. 특히, 신라시대의 문화재를 기반으로해관광 상품으로 개척한 사례들은 현재 가야사의 복원에 집중돼 있는 우리 지역의 실정에 접목할만한 것으로 관심을 끌었다.
 또 내년 제15회 대가야체험축제에 맞춰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대가야생활촌을 둘러보고, 대가야승마체험장에서의 말타기 체험을 끝으로 지난달부터 시작된 ‘2018 관내투어 고령알기 사업’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한 참가자는 “그 동안 만나 뵙고 싶었던 진병길 원장의 강의를 듣게 돼서 좋았다며, 고령의 문화·관광의 활성화가 곧 고령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관광홍보 요원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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