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새마을부녀회(회장 문영숙)는 지난 27일 대가면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부녀회원 및 새마을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성주군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각 읍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며칠전부터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양념을 장만하는 등 정성을 다해 김장 재료를 준비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방문해 전함으로써 따뜻한 정(情)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항상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모든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간에 서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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