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의회 의원 한사람의 의정비가 월 269만7000원으로 확정됐다.
봉화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6일 제8대 봉화군의회 의원 의정비 결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월정수당을 공무원 보수인상율인 2.6% 인상된 연간 1916만500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인상된 월정수당은 내년 1월부터 4년간 적용된다.
심의위원회는 “지난 5년간 동결된 군의원 의정비의 현실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감했다. 국·내외 경기와 주민정서 등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인상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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