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준공식… 지역주민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지난 27일 이승율 군수, 박기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운문면관내 기관단체장, 각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장, 각이장, 지역주민, 시공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문면 봉하보건진료소 신청사 광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봉하보건진료소는 최초 1986년에 건축돼 약 32년간 지역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건물 노후화로 이번에 신축하게 됐다.
이승율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최근 급증하는 보건의료 수요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요구에 부응하고 주민 모두를 위한 시설인 만큼 언제든지 방문해 건강뿐만 아니라 이웃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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