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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혁신 통해 칠곡의 새로운 도약·성장 돌파구 찾다민선7기 혁신과제 12건 확정
박명규기자  |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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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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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왜관읍 전경.
   
▲ 민선7기 칠곡군 군정 혁신기획단 발대식.
   
▲ 백선기 칠곡군수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이 혁신과제를 통해 새롭게 도약한다.
 군은 최근 도약과 성장,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혁신과제 12건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선기 군수가 지난 7월 취임과 동시에 발족한 ‘군정 혁신기획단’과 ‘군민 제안 공모’로 도출된 혁신과제를 약 4개월간에 걸쳐 다듬고 다듬어 내놓은 결과물이라 더욱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평소 소통과 공감행정을 중시하는 백 군수가 민선7기 군정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사람중심의 따뜻한 군정,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강력히 추진하고자 하는 혁신안을 찬찬히 살펴봤다.
 
 ■ 원칙에 충실한 군정 확립
 - 반듯한 칠곡 건설

 그 동안 백선기 군수는 취임사 등에서 이해관계·정략·인기·외압에 휘둘리지 않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군정을 펼쳐 반듯한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한 혁신의지를 보여 왔다.
 또한 군정 혁신기획단의 단장으로 기획단을 직접 이끌면서 혁신은 시대적 요구사항으로 공무원은 변화와 혁신의 구경꾼이 아닌 혁신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공직자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백 군수의 의지로 6급 이하 직원 95명이 참여하는 군수 직속의 비상설기구 ‘군정 혁신기획단’이 만들어졌으며, 기획단에 참여한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행정내부의 낡은 관행과 선례를 과감하게 혁신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군정 혁신기획단에서 108건, 군민제안으로 15건의 혁신과제를 도출했으며, 이후 20여 차례의 회의를 통해 시급성과 실효성, 파급효과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민주적 합의로 12건으로 압축하였다.
 지난주 의원간담회를 통해 각 혁신과제별로 필요성과 실천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한 군은 연말까지 대군민 홍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혁신과제를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 군민을 위한 소통·공감행정 추진
 백 군수는 취임사에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행정,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행정, 군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공감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백 군수의 소통 실천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혁신과제로 보여지며, 공직사회 내부 소통을 위해 ‘간부문화 개선’, ‘혁신 우수사례 공유’ 등 협업행정 추진을 실천방안으로 내놓았다.
 아울러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위해 ‘각 부서별 월1회 이상 현장방문 확행’, ‘원스톱 민원처리 강화’, ‘복합 및 집단민원의 집중해결’ 등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살기 좋은 칠곡군
 - 체납없는 칠곡군 만들기

 그 동안 예산절감 노력과 국·도비 확보, 고질체납액 징수 등으로 부족 재원을 확충하면서 ‘군비 일반채무 제로’를 달성한 군은 상습 체납자의 체납처분을 강화해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반듯한 칠곡을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체납징수 특별 T/F팀 구성·운영’, ‘전 직원이 참여하는 책임징수제 시행’, ‘체납차량 특별정리단 구성·운영’ 등으로 법 질서 확립과 조세 정의를 실현할 계획이다.
 - CCTV 통합관리로 안전도시 구현
 군은 ‘매년 CCTV 총괄예산 공표’, ‘장애처리 및 녹화영상 관리 일원화’, ‘노후 CCTV 연차적 교체로 성능개선’, ‘모니터링 방법 개선, 스마트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연간 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 지역 관광ㆍ문화 활성화 방안
 ‘문화·관광 재단 설립’을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면서,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 확보 노력으로 문화도시로서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 클린 칠곡 만들기
 관 주도의 환경정책을 탈피해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실천하는 환경정책을 통해 ‘쓰레기 자원화 확대’, ‘분리수거 확행’, ‘불법투기 근절’ 등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 복지 서비스의 효율적 배분
 ‘기부 단체와의 협약체결’로 중복·편중지원 예방과 품목의 다양화, 지원시기 등을 조정하고, ‘복지 거버넌스 구축’으로 단발성 지원이 아닌 장기·지속적 지원 체계의 확립, ‘지원내역의 데이터화’를 통한 체계적 지원방안 마련 등 차별과 소외가 없는 맞춤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 주민참여 아름다운 마을 조성
 사업의지가 있는 마을의 발굴과 행·재정 지원의 확대로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특색있는 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우리동네 공사현황 정보 제공
 그 동안 공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문의해야 했던 것을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군민의 알권리 보장, 편의 제공, 지역발전 상황의 공유 측면에서 획기적인 혁신과제이다.
 - 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빅데이트화) 운영
 ‘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도입ㆍ적용’, ‘보조금 지원 상한제 및  격년제 도입’, ‘보조금 심의 위원회 운영 및 정산절차 강화’, ‘보조금 지원시 자부담 확대 및 융자 적용’, ‘보조사업자 선정에 공모방법 적극 반영’ 등을 실천계획으로 제시했다.  
 - 대민업무 담당 공무원 신변보호 장치 마련
 군민이 제안한 혁신과제로서 최근 관공서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에 대한 대안으로 민원실 등 취약부서에 ‘경찰서로 연결되는 비상벨 설치’, ‘청원경찰 배치’ 등으로 대민 공무원의 신변 안전장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청소년 등 자원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자원봉사 기회 제공으로 전통시장의 주요 문제점으로 꼽히는 물품 진열상태 불량과 가격 정찰제 미준수 및 가격표 미부착 등을 개선하자는 내용이다.
 - 현수막 지정걸이대 효율적 관리·운영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용 신청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읍면 방문 신청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낭비요인을 해소하고자 ‘현수막 게시대 운영 S/W 구축’, ‘구축된 시스템의 외부 전문기관 위탁’ 등을 제시했다.
 도약과 성장, 위대한 칠곡 완성의 돌파구를 변화와 혁신에서 찾는 행정 전문가 백선기 군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지속적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혁신에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백 군수의 의지가 실천돼 2011년 취임 이후 한 번도 변하지 않은 군정목표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 건설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들이 행복하게 살고, 매년 발전하며 도약하는 칠곡군을 건설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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