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지난 28일 경주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년 경북도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개인영역부분 공무원 박희송씨가, 조직영역부분에서는 우곡면(건강동아리 운영분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군보건소는 우곡면 건강위원회와 함께 18개 마을 전체가 2014년도에 ‘걷기동아리’를 결성해 5년 동안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우수 건강동아리로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개인영역 수상자인 고령군보건소 박희송씨는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을 2014년부터 5년째 담당하면서 사업취지에 맞게 주민 스스로, 그리고 주민 주도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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