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구조물 보수보강 공사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건물 구조물 보수보강 공사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임시휴장한다.
이 기간 동안 기둥, 보 등 주요 구조물 보수보강과 함께 수영장 여과기·여과재 교체, 올림픽기념 전시 공간 개선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보수보강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수영장, 헬스장, 실내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춘 대구시 대표 체육시설로 1일 평균 1500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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