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이웃돕기 성금모금기간을 맞아 이웃사랑의 시작을 알리고 모금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27일부터 읍사무소 앞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울릉읍 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나눔으로 행복한 울릉’을 슬로건으로 군민의 온정과 사랑을 이웃에 전하고 기부의 긍정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캠페인에 앞서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나눔캠페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울릉군은 올해 7500만원의 성금모금을 목표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9년 1월 말까지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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