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황천모 시장은 3일 서울 LS용산타워를 방문해 구자열 회장을 만나 LS그룹이 구상 중인 자전거박물관을 상주에 유치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를 하고 있다. 황 시장은 “상주시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데다 3개의 고속도로망을 갖춰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한 교통 중심지”라는 설명을 하고, 올 연말에 완공되는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등 자전거와 관련된 인프라를 소개하고 전국 최초로 자전거박물관을 개관한 상주시에 구 회장이 구상하는 자전거박물관을 건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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