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공사현장 점검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동절기를 대비해 김천시 주요 사업장인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담당부서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격려하면서 민선 7기 시정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하여 사고없는 안전한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현장행정을 이어 갔다.
한편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사업은 총 930억원이 투자되는 공사로서 2016년 12월 1단계 토목과 조경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을 했으며, 2단계로 2017년 7월 건축공사에 착수해 평화의 탑, 문화박물관, 건강문화원 및 문화 체험촌 건립 공사를 한창 추진중에 있으며 201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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