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촌개발 분야평가
군부 ‘최우수상’ 수상 성과
군부 ‘최우수상’ 수상 성과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이 다양한 농촌개발 군정 추진으로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의성군은 최근 ‘2018년 경북도 농촌개발 분야평가’에서 군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의성군의 문화·복지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농업생산량 증대를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설치를 꾸준히 추진한 성과다.
농업생산기반 사업으로 저수지정비사업 안계 송곡지 외 18개 지구, 용배수로 정비 단촌 병방지구 외 35개 지구, 양배수장 및 관정개발 금성면 외 53개 지구, 저수지 자동 수위 측정 장치설치 단밀 생송 지구 외 8개소, 기계화경작로확포장 구천 미천 지구 외 9개소 등 전체 사업비 220억을 투자하여 군민의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농업용수가 부족한 의성군 동부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자 국비440억원을 확보하여 의성 동부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월 기본조사대상지구로 선정되어 기본조사를 마치고 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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