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후 6일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3일 1135개 스크린에서 15만58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72만712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1033개 스크린에서 11만17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15만8641명을 달성,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지난 10월31일 개봉 이후 여전한 흥행세를 과시하며 한달째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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