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우 강사 초청 찾아가는 교육 실시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이 섬 지역 인구감소 대책 마련을 위해 ‘꿈과 행복이 넘치는 울릉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걸고 팔을 걷었다.
군은 이달부터 공무원, 군인가족,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울릉군민회관과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공무원, 군인들의 가족친화적 가치관 확립, 일·가정 양립 실천 등에 대해 홍보를 겸한 강의와 함께 안내를 벌인다.
강의는 인구절벽의 심각성과 섬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고, 대안을 나누는 등 인구증가의 중요성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 해 보는 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연증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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