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보장위원회 개최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생활보장위원 15명이 참석하여 2018년 제2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9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기금 운용계획(안)을 확정하고 그 외 6건을 면밀히 검토해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또한 가장의 갑작스런 실직 및 중한 질병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 에 대해 우선 신속하게 선지원하고, 사후 소득·재산 등을 조사하는 긴급복지 지원대상자의 지원 적정성을 심사해 13가구 18명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복지혜택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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