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원 창출을 위해 지난 4일 어린해삼 13만5000미를 감포읍 나정리 외 3개소 연안에 방류함으로써 올해 수산자원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또 방류사업과 더불어 관내 8개 지역 11개소에 8억 원의 사업비로 조림초블럭 설치, 조림초종묘 이식 등 바다숲 조성사업을 시행해 바다 속 자연환경을 회복함과 동시에 건강한 마을어장을 만듦으로써 어업인들의 어획량 및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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