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한약진흥재단이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제7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이명수(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이태근 한의약정책관,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응세 한약진흥재단 원장은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이 본회를 통과함에 따라 한의약산업 육성을 비롯한 한의약 R&D가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며 “우리 재단이 한의약산업 육성 선도기관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한의약 산업국가로 나아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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